개와 사람 모두가 지금보다 조금 더 느슨해지길 바라는 루즈리쉬클럽입니다.
느슨함이란 힘없이 축쳐진 상태가 아닙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 나다운 모습, 여유로운 마음입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느슨함은 개를 대하는 태도 뿐 아니라 삶에 대한 느슨한 태도를 말합니다.
우리는 ‘안돼’ 보다 ‘옳지’를 더 많이 얘기하고 싶고 개의 자율성을 안전이란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 존중해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가치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가 지금보다 조금 더 느슨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