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북클럽 7월

느긋하게 북클럽은 개에 관한 훌륭한 책을 함께 읽으며,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모임입니다.
요즘은 LLM의 도움으로 책의 내용을 빠르게 요약하고 정리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저자가 문장 속에 담아낸 맥락과 사고의 흐름까지 충분히 이해하기에는 아쉬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느긋하게 북클럽은 속도보다 이해와 사고의 확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만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천천히 그리고 느긋하게 함께 읽어나가고자 합니다.
** 본 상품은 무형상품입니다.
** 북클럽 첫회차 이후로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느긋하게 북클럽 — 《Canine Confidential》 함께 읽어요.
마크 베코프의 《개와 산책하는 방법, 개와 사람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한 뼘 더 깊은 지식, Canine Confidential》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느긋하게 북클럽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편안하게 나눌 수 있는 모임을 지향합니다.
우리는 개와 함께 살아가지만, 정작 개가 세상을 어떻게 경험하고 무엇을 느끼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Canine Confidential》에서 마크 베코프는 개들의 감정, 놀이, 사회적 관계를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통념에 질문을 던지고, 개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동물에 대해 더 현명하고 아마도 더 신비적인 인식을 가 질 필요가 있다. 우주적 자연에서 떨어져나와 복잡한 기술에 의존하 며 사는 문명 세계의 인간은 자신의 지식이라는 거울을 통해 생물을 바라본다. 때론 깃털 하나가 엄청나게 확대되고 전체 모습이 왜곡되 기도 한다. 그들을 불완전하다고 여기며, 우리보다 하등한 존재로 태 어난 비극적 운명이 가엾다며 선심을 쓰려고 한다. 그렇다면 실수다.
그것도 크나큰 실수다. 동물은 인간의 잣대로 판단되는 존재가 아니 기 때문이다. 그들은 우리보다 더 오래되고 완전한 세상에서 우리가 잃어버렸거나 결코 얻지 못했던 확장된 감각들을 가지고 태어나 완 벽하게 운신하며, 우리가 결코 듣지 못하는 목소리로 살아간다. 그들 은 형제가 아니다. 하등한 존재도 아니다. 그저 우리와 함께 삶과 시 간의 그물망에 포획된 이방의 존재들, 지구의 영광과 고역을 함께하 는 동료 포로들이다.
헨리 베스톤, 《세상 끝의 집 The Outermos House)
진행 방식
• 매주 해당 챕터 읽어오기
• 이해와 해석 나누기 (이해하기 어려웠던 내용이나 서로 다르게 받아들인 부분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합니다.)
• 해당 챕터를 바탕으로 생각해볼 거리와 확장된 주제 나누기
• 관련된 주제에 대해 느긋하게 대화하기
일정 : 7월 04일 모집 마감, 7월 08, 15, 22, 29일(총 4회)
시간 : 수요일 밤 9시 시작(90-120분) ZOOM
회비 : 4회 총 5만원


느긋하게 북클럽 — 《Canine Confidential》 함께 읽어요.
마크 베코프의 《개와 산책하는 방법, 개와 사람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한 뼘 더 깊은 지식, Canine Confidential》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느긋하게 북클럽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편안하게 나눌 수 있는 모임을 지향합니다.
우리는 개와 함께 살아가지만, 정작 개가 세상을 어떻게 경험하고 무엇을 느끼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Canine Confidential》에서 마크 베코프는 개들의 감정, 놀이, 사회적 관계를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통념에 질문을 던지고, 개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동물에 대해 더 현명하고 아마도 더 신비적인 인식을 가 질 필요가 있다. 우주적 자연에서 떨어져나와 복잡한 기술에 의존하 며 사는 문명 세계의 인간은 자신의 지식이라는 거울을 통해 생물을 바라본다. 때론 깃털 하나가 엄청나게 확대되고 전체 모습이 왜곡되 기도 한다. 그들을 불완전하다고 여기며, 우리보다 하등한 존재로 태 어난 비극적 운명이 가엾다며 선심을 쓰려고 한다. 그렇다면 실수다.
그것도 크나큰 실수다. 동물은 인간의 잣대로 판단되는 존재가 아니 기 때문이다. 그들은 우리보다 더 오래되고 완전한 세상에서 우리가 잃어버렸거나 결코 얻지 못했던 확장된 감각들을 가지고 태어나 완 벽하게 운신하며, 우리가 결코 듣지 못하는 목소리로 살아간다. 그들 은 형제가 아니다. 하등한 존재도 아니다. 그저 우리와 함께 삶과 시 간의 그물망에 포획된 이방의 존재들, 지구의 영광과 고역을 함께하 는 동료 포로들이다.
헨리 베스톤, 《세상 끝의 집 The Outermos House)
진행 방식
• 매주 해당 챕터 읽어오기
• 이해와 해석 나누기 (이해하기 어려웠던 내용이나 서로 다르게 받아들인 부분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합니다.)
• 해당 챕터를 바탕으로 생각해볼 거리와 확장된 주제 나누기
• 관련된 주제에 대해 느긋하게 대화하기
일정 : 7월 04일 모집 마감, 7월 08, 15, 22, 29일(총 4회)
시간 : 수요일 밤 9시 시작(90-120분) ZOOM
회비 : 4회 총 5만원